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이후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것을 두고, 내란 수괴를 옹위하려는 세력에 법의 엄중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김성회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폭동 사태에 입을 다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이어 우리 사회는 법원에 대한 존중을 지켜왔는데 내란 동조세력은 법치를 무너뜨리려 했다며 ...